한국, 공적개발원조 39.4억 달러로 ‘글로벌 책임국가’ 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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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 지원 24.8% 증가!
이제 한국은 ‘받는 나라’가 아니라 ‘돕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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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한국 ODA 성적표 요약

항목 실적 증감률

총 ODA 지원금	39억 4천만 달러 (약 5조 6천억 원)	▲ 24.8%
ODA/GNI 비율	0.21%	역대 최고
OECD DAC 순위	지원 규모: 13위비율 기준: 26위	각각 1계단 ↑
양자원조	31.8억 달러	▲ 37.0%
다자원조	7.6억 달러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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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ODA 지원국으로 우뚝…“13위 진입!”

2024년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지원금은 전년 대비 7.8억 달러 증가한 39.4억 달러,
이는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 중 13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전에는 14위였던 순위가 한 단계 상승했고, **GNI 대비 비율은 0.21%**로
DAC 가입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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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분야에 어떻게 썼나?

🔹 양자원조 (전체의 81%)

• 무상원조: 22.2억 달러
• 유상원조: 9.6억 달러
  → 양자원조 37% 증가, ODA 증가의 핵심 원인!

주요 지원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분야 지원 규모

인도적 지원	4.9억 달러
사회분야 (수자원·위생·행정)	2.6억 달러
경제 인프라 (교통·물류 등)	7천만 달러

🔹 다자원조 (19%)

• 7.6억 달러, 전년보다 8000만 달러 감소
  → 세계은행 출자 감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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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렇게 늘었을까?

1. 환율 상승에도 적극적 ODA 확대
2. 무상+유상 지원 모두 균형 있게 증가
3. 국제사회 책임 강화 의지 반영

특히 취약국·저개발국 중심의 양자원조 확대가 실질적 ODA 성장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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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계획은?

항목 2025년 계획

총 ODA 예산	6조 5천억 원
목표	선진 ODA 국가 도약 + SDGs 이행 기여
전략	성과 중심 관리체계 강화 + 파트너십 고도화

정부는 국익과 글로벌 기여를 동시에 추구하며,
ODA를 단순 원조에서 전략적 투자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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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ODA는 국제사회 속 한국의 신뢰를 높이는 통로입니다.
단순한 ‘원조국’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파트너로
한국은 이제 세계 속 책임국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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