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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이젠 편하게 간다!” 국산 쌀, 뉴질랜드 수출길 활짝 열렸다!

by 올리버대디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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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농사

 

 

최근 농식품 수출 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5년 4월 9일부로 국산 소포장 쌀이 뉴질랜드로 검역 요건 없이 수출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복잡한 식물검역증명서 발급 없이, 최대 25kg까지 간편하게 수출할 수 있게 된 건데요. 이 변화가 왜 중요한지, 어떤 영향을 줄지 함께 살펴보시죠.


📌 바뀐 점 요약: 쌀 수출의 규제 장벽 DOWN!

구분 변경 전 변경 후

검역요건 식물검역증명서 필수, 수입 시 검역 또는 훈증소독 검역증명서 불필요, 수입 시 검역 생략
적용대상 모든 포장 쌀 소포장 쌀 (25kg 이하) 대상
수출 편의성 복잡한 행정 절차 필요 간편 수출 가능

💬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뉴질랜드 측의 지속적인 협의 결과, 2025년 4월부터 본 제도가 발효되었습니다.


 

📈 쌀 수출 트렌드: 뉴질랜드 수출, 2년 새 36배 성장!

최근 3년간 국산 쌀의 뉴질랜드 수출 실적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도 수출량 (톤)

2022 4톤
2023 18톤
2024 137톤

✅ 이번 요건 완화로 인해 2025년 이후 200톤 이상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는 업계 기대가 큽니다.


🌏 주요국 검역요건 비교: 한국 쌀, 어디까지 뚫었나?

국가 2024년 수출량 (톤) 식물검역증명서

🇺🇸 미국 1,357.2 미첨부 가능
🇨🇦 캐나다 167.7 미첨부 가능
🇳🇿 뉴질랜드 137.4 미첨부 가능 (25kg 이하)
🇦🇺 호주 504.4 첨부 필요
🇨🇳 중국 720 첨부 + 가공공장 등록 등 복잡
🇻🇳 베트남 212.2 첨부 필요

검역 완화국 중심으로 수출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전문가 한마디

“이번 조치는 단순한 검역 완화를 넘어, 한국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시장 확대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


📌 이슈 요약

  • 대상: 국산 소포장 쌀(25kg 이하)
  • 적용 국가: 뉴질랜드
  • 시행일: 2025년 4월 9일
  • 효과: 수출시 검역증명서 불필요, 통관 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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