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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부터 5세 유아 28만 8000여 명에게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육비 및 보육료가 추가 지원됩니다. 공립·사립 유치원, 어린이집 모두 해당되며 학부모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 5세 유아, 교육비·보육료 무상 지원 시작!
2025년 7월부터 전국의 5세 유아 약 28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비와 보육료 추가 지원이 본격 시행됩니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사실상 무상교육·보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 누가 얼마나 지원받나요?
구분 지원 대상 지원 금액
공립 유치원 | 5세 유아 | 7만 원 (기존 5만 원 → 7만 원) |
사립 유치원 | 5세 유아 | 11만 원 (정부·시도교육청 지원금 차액 보전) |
어린이집 | 5세 유아 | 7만 원 (기타필요경비 평균 보전) |
- 총 지원 예산: 약 1,289억 원
- 시행 시점: 2025년 7월분부터 (소급 적용)
🧒 앞으로는 어떻게 확대되나요?
연도 대상 연령
2025년 | 5세 유아 |
2026년 | 4~5세 확대 |
2027년 | 3~5세 전체 확대 예정 |
교육부는 단계적 확대를 통해 전국 모든 3~5세 유아에게 무상교육·보육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 이번 지원이 중요한 이유는?
- 2013년 도입된 ‘누리과정’(공통 유아교육·보육과정)은 운영 중이지만,
- 학부모는 기관별 추가비용(기타 필요경비 등)을 꾸준히 부담해왔어요.
- 이번에 국가가 그 격차를 보전해줌으로써 실질적 무상 보육 실현!
📌 학부모는 어떻게 혜택을 받나요?
- 별도 신청 불필요!
-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자동 감면 처리
- 기존 납부하던 원비 또는 기타 필요경비만큼을 차감하여 납부
🎯 기대효과
- 학부모 부담 대폭 감소
- 교육 기회의 형평성 강화
- 영유아기 국가책임제 기반 마련
- 공공보육 신뢰도 향상 및 참여 확대
📞 문의 및 정보
- 교육부 영유아정책국 영유아재정과
☎ 044-203-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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