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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 [2025.06 시행] 비아파트도 6년 단기임대 등록 가능! – 국토부 민간임대주택법 개정 핵심정리

by 올리버대디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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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임대

 


연립·다세대 주택에도 임대사업 기회 확대

전세사기 방지 위한 보증가입 기준 강화


 

 

✅ 비아파트 단기임대제, 왜 중요할까?

2025년 6월 4일부터 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 주택도 ‘6년 단기등록임대주택’으로 등록 가능해집니다.
이는 기존의 아파트 중심 임대제도를 다변화하고, 서민 임차인의 주거 안정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제도권 진입을 유도하기 위한 개정 조치입니다.


🏛️ 개정된 민간임대주택법 주요 내용

🏠 1. 비아파트 6년 단기등록임대 도입

  • 대상: 연립, 다세대 등 비아파트 주택
  • 혜택:
    • 종부세 합산배제
    • 양도세·법인세 중과배제(건설형에 한함)

🏦 2. 임대보증 가입 시 주택가격 산정 방식 개선

  • 기존 감정평가 방식 →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인정 감정가 도입
  • 과도한 감정가 부풀리기 방지
  • 공시가격 적용비율: 125~190%로 조정 (기존 과도한 구간 개선)

🔁 3. 단기 → 장기임대 전환 시 혜택

  • 기존 단기임대기간을 장기임대 의무기간에 포함

 

 

🔧 그 외 제도 개선 내용

📋 임차인 보호 강화

  • 퇴거 시 과도한 원상복구비 요구 방지 규정 신설
  • 감가상각률 반영해 실비 기준 산출
  • 관련 가이드라인 2025년 상반기 내 마련 예정

🧾 행정 시스템 정비

  • 허위 임대차계약 신고 확인 가능 시스템 구축
  • 지자체 공무원이 전세보증 정보 확인 가능하도록 개선

📜 부기등기 말소 제도 개편

  • 임대사업자 외에도 지자체·이해관계인도 말소 촉탁 가능

📈 기대 효과

  • 전세사기 및 보증사고 예방
  • 비아파트 중심의 임대공급 확대 유도
  • 임차인 권리 보호 강화 → 신뢰 기반의 민간임대시장 조성

🧠 핵심 한줄 요약

“비아파트 임대도 제도권으로! 전세사기 막고, 임차인도 보호하는 민간임대주택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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