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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 국토부, '스마트+ 빌딩' 기술 개발 착수! 로봇·UAM·자율주행차와 공존하는 미래 건축 현실화

by 올리버대디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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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건축 시대, 정부가 먼저 움직입니다

2025년부터 180억 원 규모의 R&D 본격 추진… UAM·자율주행차 기술도 순차 개발


 

✅ 스마트+ 빌딩이란?

스마트+ 빌딩’은 로봇, UAM(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차와 같은 미래 기술들이 자연스럽게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래형 건축물입니다. 기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AI, IoT, 자동화 시스템이 융합된 건축 인프라를 뜻합니다.


📢 국토교통부의 주요 발표 내용 (2025.05.28)

국토부는 2025년부터 '스마트+빌딩 핵심기술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180억 원의 정부 R&D 예산이 투입되며,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이 주관합니다.


🧠 주요 개발 내용

1️⃣ 로봇 친화형 건축 기술 (1단계: 2025~2028)

  • 로봇-재실자 행동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한 설계 자동화
  • 로봇 이동을 지원하는 실내 공간지도와 측위 시스템
  • 개방형 관제 플랫폼 구축을 통한 스마트 운영

2️⃣ 실증 테스트

  •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
  • 포항 여객터미널
    위 3곳에서 실제 로봇이 사용되는 환경에서 기술을 실증하고, 그 결과로 제도 개선도 병행 예정

3️⃣ UAM 및 자율주행차 친화형 건축 기술 (2단계)

  • 도심 항공교통 이착륙을 고려한 스카이포트 설계
  • 자율주행 인프라 연계형 건축물 기술 개발도 병행 추진

🔍 정책 배경 및 기대 효과

이번 정책은 AI와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건축물의 스마트화를 가속화하고, 생활 속에서 기술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하루 평균 20시간 이상을 보내는 실내 건축 환경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참고: 국토부 공식 발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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