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방소멸대응3 “청년이 떠나지 않는 지역을 만든다” –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12곳 최종 선정 청년이 머무는 곳, 지역이 살아납니다.행정안전부가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결과, 전국 12개 지역을 최종 선정하고 3년간 최대 6억 원의 예산 지원을 본격화합니다.청년들이 지역에서 일과 삶을 실험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사업은 단순한 귀촌·귀향을 넘어, 지역 활력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5년 청년마을 사업 개요구분 내용📍 사업명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주관행정안전부🧑🌾 목적청년의 지역 정착 지원 + 지역 활력 제고💸 지원규모1곳당 3년간 최대 6억 원📅 사업기간2025년~2027년🌍 신규선정 지역12곳 (전국)👥 지원방식지역살이 + 일거리 실험 + 공간구축 통합 지원🗺 2025년 선정된 12개 청년마을 리스트지역 주요 사업 아이템대구 중구도.. 2025. 4. 22. 행안부, 신규 마을기업 57곳 지정…지원금·해외 판로 적극 지원 마을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강화 행정안전부는 2025년 마을기업 육성을 위해 보조금 지원뿐만 아니라 제품 홍보·판매, 국내·외 판로 개척 등 다각적인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마을기업의 해외 판로 확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수출을 희망하는 마을기업 30개소와 함께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알리바바그룹 본사 및 관계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우수 기업 노하우 공유 ▲알리바바 플랫폼 내 우대 혜택 ▲바이어 미팅 ▲마케팅 관련 솔루션 제공 등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행안부가 마을기업 정책을 시행한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해외 판로 개척 사업으로, 전국 1,800여 개 마을기업의 성장과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신규 마을기업 57곳 지정 행안부.. 2025. 3. 17. 인구감소지역 정주여건 개선… 규제 완화로 생활인구 확대 정부가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9건의 규제특례를 추가했다. 2025년 3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됐다.이번 개정안은 노후 주택 철거 비용 지원, 생활 인프라 확충,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산업단지 임대료 감면 확대 등 인구감소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1. 정주여건 개선 –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인구감소지역에서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노후 주택 철거 비용 지원, 섬 지역 차량 운반비 지원, 작은도서관 설립 기준 완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노후 주택 철거 비용 지원 : 기존에는 지원 근거가 없어 불확실했지만, 이제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원활한 지원이 가능해졌다.섬 지역 .. 2025.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