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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KAI·LIG넥스원·현대로템…전례 없는 글로벌 질주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K-방산 빅4 기업들이 수주 기록을 경신하며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현재, 이들 기업의 총 수주잔고는 약 95조원, 100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K-방산 르네상스’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 빅4 수주잔고 현황 (2025년 1분기 기준)
기업명 수주잔고 핵심 수출 무기 수출 비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31.4조원 | K9 자주포, 천무 등 | 65%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 24.7조원 | FA-50, KF-21 등 | 지속 증가 |
LIG넥스원 | 20조원 | 천궁Ⅱ, 유도무기 | 50% 이상 |
현대로템 | 18.8조원 | K2 전차 | 상승세(2차 계약 협상 중)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K방산 수출 1등 공신
- 수출 비중 65%, 내수 중심 체질에서 수출 중심으로 전환 성공
- 최근 인도·루마니아·사우디 등과 연달아 수주 계약
- 2분기에는 인도 K9 2차 계약, KAAB 차체 계약 등 추가 반영 예정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통해 협력 및 생산 역량 강화할 것”
🛫 KAI – 초음속 전투기 KF-21, 수출 기대감 고조
- 5년간 연평균 수주잔고 증가율 7.7%
- FA-50 전투기 수출 성과에 이어 KF-21 수출 기반 확대
“완제기 수출로 지속 성장 기반 확보”
🎯 LIG넥스원 – 천궁Ⅱ, 중동 시장서 ‘게임체인저’
- 수출 비중 50% 이상, 6년치 일감 확보
- UAE, 사우디, 이라크 등 중동국가에 천궁Ⅱ 수출 러시
“향후 5년간도 연 매출 5배 수준 수주잔고 유지 가능”
🛡 현대로템 – K2 전차 2차 계약 ‘카운트다운’
- 방산 비중 아직 20%지만, 820대 규모 2차 계약 체결 임박
- 유럽 KNDS와의 경쟁 속에서 생산 능력·속도에서 우위
“APS 등 추가 옵션 탑재로 계약 규모 확대 기대”
🌍 유럽·중동 중심으로 방위비 증액…K-방산 ‘기회의 창’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지역 불안 등 지정학적 위기로 인해 유럽과 중동 국가들은 방위비를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이는 품질과 납기 경쟁력을 갖춘 K-방산에 절호의 기회입니다.
📌 정리하면
✅ K-방산 빅4, 수주잔고 약 95조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수출 중심 체질로 전환
✅ KAI·LIG넥스원, 안정적 성장 궤도
✅ 현대로템, K2 전차로 수출 본격화
✅ 글로벌 지정학 변화 = 한국 방산 산업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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