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택배·소포 서비스 평가 결과 공개! 우체국·합동물류 ‘최우수’ 선정

택배 서비스 평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도 택배·소포 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르면
📬 우체국 소포 서비스(개인 및 기업 대상),
🚚 **합동물류(기업택배 부문)**가 **최고 등급 A++**을 받으며 업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 친절성, 신속성, 안전성뿐 아니라
택배기사의 처우 만족도까지 포함돼, 국민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품질 지표로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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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개요

항목 내용

📅 시행 시점	매년 (2014년~)
🏢 평가 대상	일반택배(C2C/B2C) 14개사 + 기업택배(B2B) 10개사
📊 평가 항목	신속성, 안전성, 고객 대응성, 종사자 처우 등 총 20개 지표
👥 평가 방식	전문가 평가 + 고객사 설문 + 종사자 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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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택배 서비스 평가 결과 요약

📮 일반택배(C2C/B2C)

부문 A++ 최우수 상위 A+~A 업체

C2C(개인-개인)	🥇 우체국 소포	로젠, 한진, 롯데, CJ
B2C(기업-개인)	🥇 우체국 소포	로젠, 한진, 롯데, 쿠팡, SLX 등

📦 기업택배(B2B)

부문 A++ 최우수 상위 A+~A 업체

B2B(기업-기업)

🥇 합동물류

경동, 성화, 용마로지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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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점수로 본 평가 현황

평가 항목 일반택배 평균 기업택배 평균

⏱️ 배송 신속성	93.5점	92.8점
📦 화물 사고율(안정성)	96.6점	98.1점
🤝 고객 지원성	74.9점	86.2점
📞 피해 대응성	75.0점	82.2점
🙋 종사자 만족도	73.7점	71.7점

✅ 배송 자체의 품질은 매우 우수한 수준,
⚠️ 대응성, 종사자 처우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로 지속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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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사별 '물류 취약지역' 배송 품질 차이

B2C 상위 6개사 평균: 93.75점
기타 택배사 평균: 70.5점

📍 대형사와 중소업체 간 배송 사각지대 격차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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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후속조치

• ✏️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 제공
• 📊 평가결과 전 업계와 공유
• 📦 2025년에는 평가 지표 보완 및 공개범위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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