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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 올해 지역활력타운 10곳 선정! 지방소멸 위기, 정주 여건으로 해결 나선다

by 올리버대디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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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력타운

 

 

 

2025년 국토교통부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대상지로 전국 10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단순한 주택 공급이 아닌, 일자리+정주여건+생활서비스가 어우러진 ‘복합정주 플랫폼’ 조성사업으로
지방 도시의 활력을 살릴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핵심 요약

  • ✅ 선정 지역: 강원 태백, 충북 증평, 충남 부여·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강진·영암, 경북 예천, 경남 하동
  • ✅ 지원 규모: 국비 최대 20억 원 + 부처별 연계사업
  • ✅ 사업 기간: ~2028년까지 기반시설 조성
  • ✅ 주요 목표: 지방 인구유입, 청년 정착, 정주 환경 개선

🏡 지역별 주요 계획 요약

지역 주요 내용

강원 태백 청정에너지 산업단지 연계, 임대주택 44호·체육센터 조성
충북 증평 산업단지 근로자용 주거지 조성 (연립 50호+타운하우스 20호)
충남 부여 근로자안심스테이 100호, 근로자지원센터·체육센터
전남 강진 폐대학 활용 주택(70호), 지역 청년창업 지원센터
전남 영암 타운하우스 44호, 스마트 주거 기반시설
경북 예천 산업단지 인근 임대주택, 유아친화 체육센터
충남 청양 탁구부 집중 육성, 가족체류형 주거단지
전북 장수 산악레저 연계 주택 80호, 공유시설 ‘치휴센터’
전북 순창 은퇴자+귀촌 청년 대상 78호, 돌봄+창업 복합 마을
경남 하동 딸기 가공·체험 농장 연계 ‘귀농형 주거타운’

💬 국토부의 공식 입장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정부와 지자체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합니다.
관계부처와 손잡고 지역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 김지연 국토정책관


 

🔍 지역활력타운이란?

‘지역활력타운’은 단순한 주거 단지 공급을 넘어,
일자리 연계형 주택,
문화·체육·복지 복합시설,
청년·고령자 맞춤형 정주 서비스를 함께 구축하는 지방 정착 플랫폼입니다.

지방청년, 귀촌인, 은퇴자 등 다양한 계층이 정착할 수 있는 ‘작은 도시 중심지’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 마무리 코멘트

2025년 선정된 10개 지역은 단순한 건설 사업이 아닌,
지역 인구 유입과 경제활력의 마중물로 기능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4년, 얼마나 지속가능하고 사람 중심적인 지역이 만들어질지 주목해보세요!
정책이 궁금하거나 해당 지역이 포함됐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문의: 국토교통부 지역정책과 ☎ 044-201-3670

📌 공감과 공유는 블로그에 큰 힘이 됩니다!
💬 지역 정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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