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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9일 확정된 2차 추경안은 총 30.5조 원 규모로, 국민 1인당 최대 52만 원 소비쿠폰과 소상공인 채무조정, AI·건설·고용 지원 예산 등이 포함됩니다.
💰 30.5조 원 추경 확정! 새 정부, 소비 진작·민생 회복에 ‘올인’
2025년 6월 19일, **정부는 30조 5000억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습니다.
소비 진작, 소상공인 지원, AI 산업 육성, 건설 경기 부양 등을 위한 대규모 민생예산이 핵심입니다.
🧾 [1] 국민 1인당 최대 52만 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소득 계층 1인당 지급액
일반 국민 (90%) | 25만 원 (15+10만 원) |
소득 상위 10% | 15만 원 |
차상위 계층 | 40만 원 |
기초생활수급자 | 50만 원 |
+ 농어촌 소멸지역 거주자 | 2만 원 추가 |
🔸최대 수령 금액 | 52만 원 (기초+농촌) |
✅ 선택 방식: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 가능
🛒 [2] 지역사랑상품권 대폭 확대 (29조 원 규모)
- 2025년 발행 규모: 29조 원 (전년 대비 +8조 원)
- 소비자 체감 할인율 최대 15%까지 상향
🧊 [3] 고효율 가전 구매비 환급
- 대상: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에너지효율 11개 품목
- 환급 내용: 30만 원 한도 내 10% 환급
- 예산: 3261억 원
🎭 [4] 문화·관광 활성화 쿠폰
지원 항목 내용
영화, 공연, 전시, 스포츠 | 780만 장 할인쿠폰 배포 |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 | 기존 6.5만 명 → 15만 명 확대 |
국내 여행자금 적립 지원 | 근로자 20만 + 기업 10만 → 정부가 10만 원 매칭 |
💳 [5]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대책
🔻 배드뱅크 설치 (캠코 산하)
- 대상: 7년 이상 연체, 5000만 원 이하 무담보채권
- 방식: 연체채권 일괄매입 → 원금 소각·채무조정
📌 약 113만 명, 16.4조 원 채권 정리 전망
🔻 새출발기금 확대
구분 기존 개정 이후
원금 90% 감면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중증장애인 등만 | 저소득 소액 차주까지 확대 |
대상 기간 | 2020.4 ~ 2024.11 | → 2025.6까지 연장 |
🏗️ [6] 건설경기·SOC 투자 확대 (2.7조 원)
- 준공 전 미분양 주택 1만 호 매입
- 철도·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조기 집행
📈 [7] 고용·복지 예산 확대
항목 예산·내용
구직급여 | 1.3조 원 투입, 지원 대상 18.7만 명 추가 |
국민취업지원제도 | 대상자 5.5만 명 확대 |
청년·신혼 전세임대 | 3000호 추가 공급 |
🤖 [8] AI·신산업 분야 지원 (1.2조 원)
- 벤처·중소기업 자금: 9000억 원
- AI·신재생에너지: 3000억 원
- NPU 조기 상용화: 300억 원
- AI 전환(AX) 6대 분야: 1700억 원
(공공, 보안, 문화, 제조, 바이오, 지역)
📊 정부 기대 효과: 경제성장률 +0.1%p 제고
정부는 이번 추경으로
✅ 2025년 GDP 성장률을 0.1%포인트 높이고,
✅ 경기심리 및 소비 심리 개선에도 긍정적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줄 총평
"소비는 활력을, 채무는 구제를, 신산업은 투자를 받는다.
이게 이번 추경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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