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류 섭취 후 살모넬라균 감염 주의! 전국 집단감염 4건 확인

살모넬라

🍞 빵에서 살모넬라? 전국에서 집단감염 사례 4건 확인

질병관리청은 2025년 6월 13일,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균 감염증 집단 발생 사례가 4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식중독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빵류 섭취 후 구토나 설사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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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 감염 발생 현황

발생 지역 발생 시점 감염 원인 조치 내용

충북(2건)	2024년	빵류 제공 집단급식소	제품 회수 및 판매 중단
세종시	2025년	'마더구스' 제조, '푸드머스' 유통 빵	조사 및 모니터링 중
전북 부안군	2025년	동일 제품 유통 추정	유증상자 발생 확인 중

감염된 빵류 제품에서는 **동일 유전형의 살모넬라균(Salmonella Enteritidis)**이 검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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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모넬라 감염 예방 수칙

살모넬라균은 주로 덜 익힌 달걀, 가금류, 오염된 음식을 통해 전파됩니다.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 조리 시 주의사항

• 중심 온도 75℃ 이상, 1분 이상 가열
• 날달걀이나 가금류 만진 후 세정제로 손 씻기
• 조리 도구 교차 오염 방지

✅ 증상 발생 시 대처

• 구토·설사 등 발생 시 즉시 병원 진료
• 제품 보관 중인 경우 섭취 중단
• 같은 기관에서 유사 증상 2인 이상 발생 시 보건소 신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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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 포스터 요약 (질병관리청 제공)

• 흐르는 물에 손 자주 씻기
• 식품은 충분히 익혀서 먹기
• 조리도구는 음식별로 구분해서 사용
• 지병 있거나 면역력 약한 사람은 더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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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청 입장

“살모넬라균 감염 집단발생과 관련해 추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 섭취는 즉시 중단하고, 증상 발생 시 빠른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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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처

•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 043-719-7157
• 질병관리청 세균분석과: 043-719-8116
• 식약처 식중독예방과: 043-719-2117
• 식품안전평가원 미생물과: 043-71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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