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부동산 플랫폼 등록 시작! '농촌빈집은행' 사업 본격 가동

농촌빈집

 

 

🏡 농촌 빈집, 새로운 기회로 전환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6월 10일,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농촌빈집은행’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빈집 정보를 민간 부동산 플랫폼에 등록해 거래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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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지자체 및 진행 현황

현재 총 18개 지자체, 4개 관리기관, 100여 명의 공인중개사가 선정되어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 참여 지자체 목록

지역 시·군

경기	이천
충북	충주, 제천, 옥천
충남	예산, 홍성
전북	부안
전남	강진, 광양, 담양, 여수, 영암, 완도
경북	예천
경남	의령, 거창, 합천
제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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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빈집은행, 어떻게 작동하나?

농촌빈집은행은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운영됩니다.

1. 빈집 정보 수집 및 동의

• 지자체가 빈집 정보 확보
• 빈집 소유자에게 거래 동의 문자 발송
• 동의서 제출 시, 거래 가능 빈집으로 등록

2. 부동산 플랫폼 등록

• 협력 공인중개사가 현장 확인
• 한방, 디스코, 네이버부동산, 그린대로 등 플랫폼에 매물 등록

3. 거래 연계

• 주거, 창업, 귀촌 등 다양한 목적의 수요자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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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와 지자체, 전국적 홍보 진행

사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6월 한 달간 전국 40여 개 전광판 광고,
홈페이지·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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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메시지

“이번 사업은 방치된 농촌 빈집을 주거, 창업, 여가 공간 등으로 탈바꿈시키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빈집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박성우 농촌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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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처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원팀
  ☎ 044-201-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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