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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 정부-이통 3사, ‘AI 투자협력’ 선언…3,000억 원 자펀드 조성

by 올리버대디 202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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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이동통신

AI 기업 육성·AI 반도체 전용 펀드 신설로 ‘AI 3대 강국’ 도약 목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손잡고 **3,000억 원 규모의 ‘KIF(Korea IT Fund) 자펀드’**를 결성합니다.
올해 안에 AI 핵심기술 및 AI 활용(AX) 분야에 2,400억 원 이상을 집중 투자하고, **AI 반도체 전용 펀드(400억 원)**와 ICT 기술사업화 촉진 펀드(200억 원)도 신설합니다.


 

📌 KIF 자펀드 주요 내용

구분 규모 주요 투자 분야

AI·AX 투자 2,400억+ AI 핵심·기반기술, AI 전환 서비스
AI 반도체 펀드 400억 AI 전용 반도체 개발·상용화
ICT 사업화 펀드 200억 ICT 기술사업화·성과 확산
  • 모펀드 출자: 1,500억 원 (이통 3사)
  • 운용사 매칭: 1,500억 원 이상
  • 총 투자 규모: 3,000억 원+

🏛 행사 및 배경

  • 일시/장소: 2025년 8월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 참석: 과기정통부 장관, SKT·KT·LGU+ 대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KIF투자운영위원장, VC 관계자 200여 명
  • 목적: 민관 협력으로 AI 투자 활성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

KIF 소개
2002년 SKT·KT·LGU+가 공동 출자해 설립된 민간 모펀드로, ICT 벤처 투자에 특화. 존속기간은 2040년 말까지 연장.


🔍 의미와 기대 효과

  1. 민관 AI 투자 확대 – 정부와 이통 3사가 공동으로 AI 생태계 육성
  2. AI 반도체·핵심기술 지원 – 미래 전략 산업 기반 강화
  3. 스타트업 성장 마중물 – 혁신 AI 기업의 성장 발판 마련

🗨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AI가 모든 혁신의 근원인 만큼, 이번 자펀드가 AI 산업의 성장 동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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