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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 정박지가 아닌 ‘관광지’로! 2025년 크루즈관광, 한국의 7대 항구가 뜬다!

by 올리버대디 202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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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관광

 

2025년 여름, 바다 위 초호화 관광의 핵심!
대한민국이 크루즈 관광 허브로 도약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인천·부산·여수 등 7대 기항지를 중심으로
크루즈 관광 활성화 대책을 본격 추진
하며,
올해 크루즈 방한 관광객 9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 왜 지금 ‘크루즈 관광’인가?

항목 수치/내용

2023년 방한 크루즈 관광객 27.4만 명
2024년 81.6만 명 (전년 대비 3배 ↑)
2025년 목표 90만 명
주요 전략 기반 시설 개선, 관광상품 고도화, 제도 정비, 인센티브 제공

✅ 크루즈 한 척당 승객 수천 명 규모! 지역 관광 경제에 즉각적 파급효과 발생


🗺️ 2025년 한국의 7대 크루즈 기항지

지역 대표 기항지

인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부산 부산항 크루즈터미널
여수 이순신광장 인근 항구
속초 동해권 유일 대형선 수용 항구
제주 제주항, 서귀포항
포항 영일만항
평택 서해안 관문 기능 강화

📌 각 지역은 테마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및 브랜드화 중!
예: 음식, 해양레저, 역사유산, 웰니스, 지역축제 등 특화 콘텐츠 발굴


 

🚢 기항지, 이렇게 달라진다!

개선사항 내용

🛃 터미널 운영시간 연장 운영으로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 선상 심사 법무부 협업으로 입출국 간소화
🧳 인프라 터미널 현대화, 세관·검역 효율성 강화
🛍️ 관광상품 지역 연결형 패키지 개발, 즉시 소비 유도

🌍 크루즈는 곧 ‘지역관광 경제’

  • 1명당 평균 소비: 약 300~500달러
  • 단체 관광객 유입 → 숙박·식음료·교통·기념품 등 다방면 소비 창출
  • 정박시간이 관광시간으로 바뀌면, 기항지가 곧 관광지가 된다!

🎯 문체부·해수부는 단순 입항지를 넘어서 ‘머무르는 기항지’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 관계자 한마디

“기항지는 단순한 정박지가 아니라, 관광객들이 지역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는 현장이어야 합니다.”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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