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캐시닥, 캐시워크, 지니어트...추천인 코드

앱테크

오늘은 앱테크에 대해 기록해 본다

약 1년 전쯤 처갓집에 놀러 갔다가 장모님께서
포인트가 있으시다며 가족들에게 커피를 쏘셨다.
알고 보니 "캐시워크"라는 앱에서 생긴 포인트였고
많이 걸으면 포인트가 쌓인다고 하셨다.
아~ 어차피 걸어 다니고 있으니
포인트가 차곡차곡 쌓이겠군~

그.러.나.

만만치 않은 노력이 들어가는 것이었다.
장모님께서는 연신 스마트폰을 흔들고 계신 것이다;
이유를 여쭤보니 하루 만보를 채워야 100포인트를
주는데 만보를 채우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다.
장모님께서 운영하시는 가게와 처갓집의 거리는
단 5분!
만보를 채우기 힘들어 흔들고 계셨던 것이다.
속으로는..
"여유가 없으신 것도 아닌데 왜 열심히 하시는 걸까?"
그러나 어른들 세계에서는 (장모님 지인분들 만일 수도..)
이 것이 유행이라고 하셨다.
모두들 핸드폰을 흔들고 계신다고 😭

손목에 무리가 오실 것 같아 걱정이 되었는데
얼마 후 신박한 기계를 보여주셨다.

바.로.

"자동 만보기"
엥?
처갓집에 가서 실물을 봤다.
마치 스마트폰 거치대처럼 생긴 가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기계가 좌우로
신나게 흔들어준다.
대신 걸어준달까???
재밌는 세상이고 사람들 아이디어에
항상 놀라곤 한다 😆

결론은 지금 나도 똑같은 기계가 있다😝
총 8개 앱을 돌리고 있고
기본적으로 만보기 포인트와 출석체크
퀴즈 맞추기가 주 포인트 획득 요소이다.
퀴즈는 네이버 검색하면 매일 정답을
올려주는 소중한 블로거들이 많다 ㅎㅎ
일하면서 틈틈이 포인트 전환 작업을 하는데
약 한 시간이 걸린다 ㄷㄷㄷ
과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두세 달 돌려볼 계획이다.

앱테크 추천

한 2주 정도 돌리고 있고
현재까지 쌓인 포인트다.
첫 가입이나 초대 시 포인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감안해야 한다지만

[2주간 결산]

캐시닥 - 11,043
지니어트 - 9,195
캐시워크 - 5,558
오락 - 3,906
스탭업 - 1,786
야핏무브 - 2,980
머니워크 - 6,066
타임스프레드 - 1,753

총 42,287포인트

오~
물론 1:1 현금성은 아니다.
대략 3만 원 정도 가치로 보면 될 듯
간식비정도는 충당이 되지 않을까 한다.
와이프도 같이 돌리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은 수익이 예상된다.

참고로 아주아주 귀찮다 ㅋㅋ
언제까지 이 짓(?)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ㅎㅎ

그래도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은
가입 시 초대코드 입력하시고 포인트 챙기시라.

[초대코드]

캐시닥 - GQ6EY
지니어트 - PJHWD
캐시워크 - KRZM11E9
오락 - 43F6Z5L
스탭업 - QGKJ6
야핏무브 - KOYOBIZU
머니워크 - P7X9HC
타임스프레드 - YY8s6I

하루 종일 업무에 바쁜 분들은 섣불리 도전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