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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미 관세대응 바우처로 수출기업 2000개사 지원…847억 추경 투입!

by 올리버대디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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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관세

 

 

 

 

미국의 고율 관세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관세대응 바우처’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대합니다.
올해 추경 예산 847억 원이 편성되며, 총 2000개 수출기업이 직접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구분 내용

📆 모집 시작 2025년 5월 15일
💰 예산 규모 847억 원 (2025년 추경)
🏢 지원 기업 수 총 2000개 사
🎯 주요 서비스 관세 대응 패키지, 해외 인증 원스톱 서비스, 특수분야 인증 컨설팅 등
⚡ 신속 지원 피해 긴급 기업에 ‘패스트트랙’ 신설
👥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 KOTRA

🚨 왜 ‘관세 대응’ 바우처인가?

지난 4월, 미국이 전기차·배터리·태양광 등 주요 산업에 고율 관세 부과 조치를 발표하며, 국내 수출기업들의 부담이 급증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수출 타격 완화를 위해 바우처 사업을 긴급 가동, 초기에는 200개 기업 모집이었지만 **신청 기업 폭증(500개 사)**으로 인해 추경 편성을 통해 2000개 사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 무엇을 지원하나?

1️⃣ 관세 대응 패키지 (500여 종 서비스)

  • 피해 분석, 대응 전략 수립
  • 생산거점 이전 지원
  • 대체시장 발굴 컨설팅 등

2️⃣ 해외 인증 원스톱 서비스

  • 해외 필수 인증 조사 및 전략 수립
  • 인증 실패 시 비용 보전율 상향 (기존 50% → 70%)
  • 의료기기, CBAM 등 특수 분야 사전 컨설팅 신설

3️⃣ 패스트트랙 운영

  • 피해 긴급 품목 기업은 선정절차 간소화
  • 기존 1개월 소요 → 신속 선정 추진

📝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미국 직접 수출기업
  • 국내 대미 간접수출기업
  • 대미 수출 제조기업에 중간재를 공급하는 기업

📌 피해접수 통합창구 ‘관세대응 119’에 등록된 피해사례도 적극 반영됩니다.


📆 주요 일정

일정 내용

5월 15일~ 신청 접수 시작
5월 20일 온라인 사업 설명회 개최
~소진 시까지 기업 선정 및 지원 집행

자세한 신청 방법은 KOTRA 또는 산업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정부 입장

"미국의 고율 관세 조치에 대해 우리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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